동부건설이 명절을 맞아 80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동부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80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800억 조기 지급

▲ 동부건설 로고.


동부건설은 코로나19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