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가 클라우드형 통합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사업 혁신 지원에 나선다.

SKC&C는 25일 온라인 사이트에서 웨비나(웹+세미나)를 열고 클라우드형 통합 디지털플랫폼 ‘클라우드온클라우드(CloudOnCloud)’를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SKC&C 로고.

▲ SKC&C 로고.


클라우드온클라우드는 SKC&C의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기술을 담았다.

고객은 클라우드온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인프라 제약없이 고객에 맞는 디지털사업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SKC&C는 클라우드온클라우드를 통해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도 알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SKC&C가 내놓는 서비스로는 개별 사업마다 흩어져 있는 고객 데이터를 모으는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머신러닝을 통해 예측가능한 다양한 모델링을 만들어주는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사이 인과관계를 정리해 주는 ‘온톨로지’ 서비스 등이 있다.

이밖에 SKC&C는 클라우드온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통합된 사례도 소개한다.

박준 SKC&C 디지털플랫폼개발그룹장은 “SKC&C의 클라우드온클라우드는 최신기술을 유기적으로 자동화하고 통합화해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클라우드온클라우드를 통해 고객 디지털사업 혁신의 해결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