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30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3%(1천 원) 하락한 5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중공업지주 현대건설기계 내려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겸 현대중공업그룹 회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만550원으로 1.82%(750원) 내렸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49%(300원) 밀린 1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9만4600원으로 1.25%(1200원) 빠졌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28%(20원) 낮아진 70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3.38%(700원) 상승한 2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9만5200원으로 1.60%(1500원) 올랐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29%(200원) 높아진 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