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는 엇갈렸다.

25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1.71%(1700원) 하락한 9만78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내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라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5%(2천 원) 내린 20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4%(800원) 밀린 8만4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4%(2천 원) 빠진 84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62%(6500원) 상승한 25만5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6%(200원) 오른 12만23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9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