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04%(450원) 상승한 2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우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9%(400원) 더해진 4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89%(1천 원)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9%(500원) 높아진 10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26%(200원) 상승한 7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64%(220원) 밀린 8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4%(250원) 빠진 2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4%(400원) 낮아진 6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