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내렸다.

4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3.43%(4천 원) 밀린 1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모두 하락, 현대중공업 3%대 떨어져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77%(150원) 빠진 8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68%(1300원) 떨어진 7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96%(600원) 하락한 6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1%(200원) 밀린 2만1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74%(300원) 내린 4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9%(500원) 낮아진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3%(50원) 떨어진 2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