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580억 원 규모의 지뢰탐지기 양산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시스템은 14일 방위사업청과 ‘지뢰탐지기-II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지뢰탐지기 580억 규모 공급계약

▲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581억2600만 원으로 한화시스템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5%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10월14일부터 2025년 11월28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