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임직원 사과농가 일손 도와, 이재식 “농촌에 희망을"

▲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6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

농협상호금융 임직원이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협상호금융은 6일 임직원 20여 명이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과수 수확철을 맞아 사람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상호금융은 10월 중에 모든 부서에서 영세농가, 고령농가 등 취약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이 주인인 농업인과 함께하고 농업, 농촌에 희망을 전하는 농협상호금융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