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내렸다.

1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2%(1150원) 하락한 4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모두 내려, 신한금융 하나금융 JB금융 2%대 떨어져

▲ 14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2%(1150원) 하락한 4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7%(950원) 밀린 4만4900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0%(800원) 내린 5만6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8%(100원) 낮아진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2.01%), DGB금융지주(-1.42%), BNK금융지주(-1.05%)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