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세게 리빙 브랜드 한자리에 모은 매장

▲ 롯데백화점이 인천터미널점 5층에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 1호점을 개장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세계 리빙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매장을 만들었다.

롯데백화점이 인천터미널점 5층에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 1호점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탑스 메종을 방문한 고객은 유럽 15개 나라 60여 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제품을 해외 온라인 직구가격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덴마크 토탈 리빙 브랜드 '펌리빙', 덴마크 가구 및 홈오피스 소품 '헤이',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브라반티아', 스웨덴 PVC(플라스틱)러그 카페트 '파펠리나'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탑스 메종 개장을 기념해 30일까지 브라반티아, 앤트레디션, 테클라 브랜드 상품을 10% 할인해주기로 했다.

탑스 메종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덴마크 브랜드 '헤이'의 틴케이스(금속상자)를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