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2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87%(700원) 떨어진 8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약세, 현대홈쇼핑 GS리테일 신세계 하락 엔에스쇼핑 상승

▲ 현대홈쇼핑 로고.


현대백화점 주가는 0.23%(200원) 하락한 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27%(400원) 낮아진 14만98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67%(250원) 내린 3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36%(300원) 떨어진 8만3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4%(400원) 낮아진 9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55%(1500원) 내린 27만3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29%(500원) 밀린 16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1.65%(20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