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1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76%(4500원) 하락한 15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맥 못 춰, BGF리테일 엔에스쇼핑 신세계 2%대 떨어져

▲ BGF리테일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1.72%(650원) 내린 3만70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79%(1200원) 낮아진 15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2.41%(300원) 떨어진 1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55%(1400원) 밀린 8만87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9%(400원) 하락한 8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2.31%(6500원) 내린 27만4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88%(1500원) 낮아진 16만9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85%(1500원) 떨어진 1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53%(1300원) 밀린 8만3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5%(500원) 하락한 9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