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0%(1350원) 상승한 4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하나금융 3%대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1%대 올라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0%(1350원) 상승한 4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2억 원,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0%(700원) 오른 3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2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3%(800원) 상승한 5만3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6%(15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05%), DGB금융지주(0.75%), JB금융지주(0.4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