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모두의 건강’ 카드 이용자에게 특별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6일 하나카드는 ‘모두의 건강’ 카드의 두 번째 건강부스터 이벤트를 9월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모두의 건강' 카드 이용하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 하나카드가 모두의 건강 카드 건강부스터 이벤트를 9월14일까지 진행한다. <하나카드>


직전 6개월 동안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건강부스터1 이벤트에,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은 건강부스터2 이벤트에 응모한 뒤 3개월 이내에 모두의 건강 카드를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혜택을 받는다.

건강부스터1 이벤트 응모고객은 스마트체온계, 마스크, 멀티비타민,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건강박스와 건강검진 예약, 건강상담, 병원 안내와 진료예약 대행, 월1회 건강 콘텐츠 제공 등 우량고객(VIP)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건강부스터2 이벤트 응모고객은 VIP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2020년 9월 건강을 주제로 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출시했다. 출시 행사로 6개월 동안 건강부스터행사를 진행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건강부스터 이벤트가 호응이 좋아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모두의 건강 카드를 이용하고 이벤트 혜택으로 더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