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5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70%(1만 원) 상승한 2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강세, 신세계 이마트 호텔신라 오르고 광주신세계 내려

▲ 신세계 로고.


이마트 주가는 1.45%(2500원) 오른 17만4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93%(800원) 높아진 8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39%(1200원) 상승한 8만7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400원) 오른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31%(500원) 떨어진 16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63%(500원) 상승한 8만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3%(500원) 오른 15만1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에스쇼핑과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1600원, 16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