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콘텐츠 자회사에 경영자금을 지원했다.

신세계 자회사 마인드마크는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세계,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경영자금 100억 지원

▲ 신세계 로고.


이번 증자는 모회사인 신세계를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자 이유는 콘텐츠 제작사인 콘텐츠 제작사 실크우드(32억 원)와 스튜디오329(45억 원)를 인수하면서 자본금을 소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