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8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34%(250원) 하락한 1만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맥 못 춰, 엔에스쇼핑 신세계 2%대 하락 광주신세계 상승

▲ 엔에스쇼핑 로고.


GS홈쇼핑 주가는 0.55%(800원) 낮아진 14만46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39%(300원) 내린 7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0.60%(1천 원) 밀린 16만7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0%(150원) 떨어진 3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2.21%(6500원) 빠진 28만8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41%(2500원) 하락한 17만4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84%(700원) 낮아진 8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8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1.25%(5천 원) 오른 16만2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56%(500원) 높아진 9만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