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6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3.48%(400원) 하락한 1만1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모두 떨어져, 엔에스쇼핑 3% 이마트 호텔신라 2%대 하락

▲ 엔에스쇼핑 로고.


GS홈쇼핑 주가는 2.16%(3천 원) 밀린 13만6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1.85%(3천 원) 떨어진 15만9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28%(100원) 낮아진 3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화점과 호텔기업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신세계 주가는 2.55%(7천 원) 내린 26만7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86%(3천 원) 낮아진 15만8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59%(4500원) 밀린 16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2.16%(1800원) 떨어진 8만1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6%(300원) 내린 8만26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85%(700원) 하락한 8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