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엔에스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25일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27%(1150원) 상승한 3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힘받아, GS리테일 3%대 현대백화점 2%대 상승

▲ GS리테일 로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1.92%(1500원) 오른 7만96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83%(2500원) 상승한 13만9천 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57%(2500원) 높아진 16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0.87%(100원) 하락한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73%(2200원) 오른 8만27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67%(4500원) 높아진 2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89%(3천 원) 상승한 16만1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87%(1500원)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60%(500원) 오른 8만3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6%(300원) 높아진 8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