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83%(250원) 내린 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태영건설 삼성물산 내리고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올라

▲ 태영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14만2천 원으로 1.39%(2천 원), 금호산업 주가는 9290원으로 1.38%(13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1.13%(450원) 밀린 3만9550원에, GS건설 주가는 1.12%(500원) 빠진 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700원으로 1.08%(1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500원으로 0.74%(100원) 각각 내렸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31%(45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400원으로 2.0%(400원), HDC산업개발 주가는 3만1050원으로 1.47%(45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77%(50원) 높아진 654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41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4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