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4%(1050원) 하락한 3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모두 내려, 하나금융 3%대 우리금융 KB금융 2%대 하락

▲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4%(1050원) 하락한 3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6%(220원) 내린 95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9%(950원) 밀린 4만2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8억 원,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56%(500원) 내린 3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84%), BNK금융지주(-2.11%), DGB금융지주(-1.91%)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