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47%(280원) 뛴 461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대우건설 6%대 대림산업 5%대 GS건설 3%대 상승

▲ 대우건설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8만9700원으로 5.65%(480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900원으로 3.34%(1천 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3.05%(1100원) 오른 3만72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2.57%(350원)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500원으로 2.48%(400원), 금호산업 주가는 9490원으로 2.26%(210원)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81%(200원) 높아진 1만12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76%(350원) 상승한 3만76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4910원으로 1.66%(8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만9천 원으로 1.18%(1500원)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7%(150원) 높아진 2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0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19%(650원) 떨어진 1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