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4.99%(2200원) 오른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솔루스 두산중공업 4%대 올라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사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4.22%(650원) 상승한 1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4360원으로 0.81%(35원), 두산밥캣 주가는 3만1400원으로 0.80%(250원) 각각 올랐다. 

두산 주가는 0.75%(400원) 높아진 5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200원으로 1.44%(120원),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7050원으로 0.95%(450원) 각각 밀렸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4일부터 3거래일 하락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