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6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9.10%(365원) 뛴 437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갈피 못 잡아, 한라 코오롱글로벌 뛰고 HDC현대산업개발 내려

▲ 한라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800원으로 7.32%(135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7300원으로 1.30%(350원) 각각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1.09%(350원) 오른 3만26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07%(150원) 높아진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2.39%(500원) 내린 2만4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39%(50원) 빠진 3535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4300원으로 1.01%(350원), 금호산업 주가는 1만50원으로 0.99%(10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0.83%(700원) 밀린 8만38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81%(1천 원) 내린 1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4750원으로 0.67%(1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400원으로 0.48%(50원) 각각 내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0.40%(50원) 낮아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