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264억 원 규모의 성남판교 수질복원센터 관리 용역계약을 맺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3일 성남시와 성남판교 수질복원센터 관리대행 용역 제공계약을 20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 성남판교 수질복원센터 관리대행 264억 규모 계약

▲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계약금은 263억9230만800원으로 2019년 도화엔지니어링 연결기준 매출의 5.11% 규모다.

총계약금 659억8075만2천 원 가운데 도화엔지니어링 지분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계약기간이나 계약금 등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