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800원) 상승한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거의 다 올라,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1%대 상승

▲ 2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800원) 상승한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3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4%(450원) 높아진 3만3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3%(400원) 오른 3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0%(80원)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74%)와 DGB금융지주(1.65%) 주가도 올랐다.

반면 BNK금융지주(-0.50%)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