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이 대전시 중구에서 2697억 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대림건설은 대전시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19일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시 중구 옥계동 170-84번지 일대 6만8541㎡에 건폐율 21.49%, 용적률 199.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4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696억5379만1400원으로 2019년 대림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1.1%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림건설은 행정관청의 인허가나 금융구도 등 사안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대림건설은 대전시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19일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 대림건설 로고.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시 중구 옥계동 170-84번지 일대 6만8541㎡에 건폐율 21.49%, 용적률 199.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4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696억5379만1400원으로 2019년 대림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1.1%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림건설은 행정관청의 인허가나 금융구도 등 사안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