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카드 모바일 강화로 위기극복 주문

이규연 기자
2015-12-01 18:54:17
0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이 카드업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정 사장은 1일 서울 하나카드 본사에서 열린 ‘하나카드 통합 1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내년에는 카드가맹점 수수료가 내려가고 포인트 자동기부도 법제화된다”며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까지 감안하면 카드회사들도 더욱 어려운 경영환경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해붕, 하나카드 모바일 강화로 위기극복 주문
 

▲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이 1일 서울 중구 다동 하나카드 본사에서 열린 '통합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그는 하나카드 직원들에게 “하나카드가 모바일 분야의 글로벌 카드회사로 성장하려면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 없이 생존하기 힘들다는 위기의식을 품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주인의식으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해 지속경영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하나카드 통합법인의 출범 이후 모바일카드사업에 주력해 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1년 동안 전체 350만 장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했다. 유심(USIM)형 모바일카드가 190만 장, 앱카드 방식 ‘모비페이’가 160만 장이다.

하나카드는 내년에 모바일카드 전체 거래액으로 약 1조5천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이정미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은 정기선 경영권 승계 준비작업"
  2.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수주 좌우할 화물창기술 검증대 올라
  3.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회생하는 매각으로 산업은행 원죄 씻어야
  4. '스타일난다' 김소희와 '부건에프엔씨' 임블리는 무엇이 달랐나
  5. 한수원, 한빛1호기 사고에서 체르노빌 아닌 후쿠시마 기억해야
  6. 정부 신도시 교통망 확충계획에 '대아티아이' 철도신호사업도 수혜
  7. ‘쥴’ 출시 계기로 액상형 전자담배의 담뱃세율 인상 추진될 가능성
  8. 최태원의 사회적가치, SK 계열사의 새 성장동력으로 돌아오다
  9. 권세창, 한미약품 글로벌 매출 1조 당뇨 신약에 '성큼'
  10. 경영개선 다 이행했다는 진에어, 이제 국토교통부가 답할 때다
TOP

인기기사

  1. 1 최종구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매각 너무 만만하게 봤다
  2. 2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설계 강화 위해 해외기업 인수 나설 듯
  3. 3 한국전력 나주본사는 '비상경영', 그러나 김종갑은 늘 서울출장 중
  4. 4 [오늘Who] 안재현, SK건설 노동자 추락사고로 최태원 볼 낯 없다
  5. 5 김태한 구속 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도 뿌리째 흔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