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내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씨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07%(1만3400원) 하락한 25만1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 계열사는 올라

▲ 씨젠 로고.


씨젠 시가총액은 6조587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1300원으로 0.33%(300원) 낮아졌고 알테오젠 주가는 15만2100원으로 5.06%(8100원) 떨어졌다.

카카오게임즈(-2.35%), CJENM(-3.14%), 제넥신(-4.29%), 펄어비스(-0.45%), 케이엠더블유(-0.31%)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4%(1700원) 오른 8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2조899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만7600원으로 5.18%(5300원) 뛰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