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을 찾아 영농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수확철 과수농가 일손돕기, 홍재은 “안정적 영농 지원”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10월22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농가에서 과수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홍재은 사장과 상근감사위원, 비상임이사, 사외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수확시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과수 수확 작업을 도왔다. 

홍재은 사장은 “올해 농촌 수확현장은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이 심각해진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을 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영농철 일손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