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42%(510원) 뛴 9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많아, 태영건설 5%대 뛰고 금호산업 한신공영 올라

▲ 태영건설 로고.


금호산업 주가는 7350원으로 1.94%(14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800원으로 1.85%(25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1.46%(1500원) 오른 10만4천 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33%(40원) 상승한 3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만7800원으로 1.09%(3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450원으로 0.99%(200원)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91%(100원) 오른 1만10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16%(50원) 높아진 3만16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1.23%(1천 원) 내린 8만 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62%(150원) 하락한 2만3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3295원으로 0.6%(2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600원으로 0.53%(100원) 각각 낮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