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국내주식 언박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신한플러스에서 국내주식 거래하면 포인트 주는 행사

▲ 신한금융투자 로고.


이번 이벤트는 올해 3분기에 신한금융투자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플러스를 통해 국내주식을 한 달 동안 50만 원 이상 거래하면 마이신한포인트 2천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기간에 중복으로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10월부터 12월까지 최대 6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계열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별도의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