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해외선물거래 고객들을 위한 투자대회를 연다.

키움증권은 상금 2450만 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받아, 총상금 2450만 원

▲ 키움증권은 상금 2450만 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의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0월19일부터 12월11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11월2일부터 12월18일까지 7주 동안 열린다. 매주 1번 씩 모두 7번의 대결이 진행된다.

각 대결마다 수익률 상위 1위부터 5위 참여자에게 각각 100만원, 8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은 수익률 상위 참가자가 직전 거래일에 매매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거래한 종목 정보도 제공받는다.

이밖에 매주 거래량이 가장 많은 1명에게 현금 50만 원을 증정하고 대회 참가 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