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5.83%(600원) 뛴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엔지니어링 5%대 상승 코오롱글로벌 4%대 하락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3만1100원으로 3.15%(950원), 금호산업 주가는 7020원으로 2.48%(17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1.11%(150원) 높아진 1만37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10%(900원) 상승한 8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900원으로 0.69%(20원), GS건설 주가는 2만5600원으로 0.39%(10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3275원으로 0.31%(10원) 높아졌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4.20%(850원) 떨어진 1만94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2.51%(250원) 내린 972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4400원으로 1.81%(4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 원으로 0.74%(150원) 낮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49%(500원) 밀린 10만2천 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45%(50원) 하락한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