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6%(400원) 오른 8만8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 모두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400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28만9700원으로 전날보다 0.80%(2300원) 높아졌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6천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7%(400원) 오른 10만91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22%(100원) 높아진 4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1.08%)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16만9800원으로 전날보다 0.12%(200원) 밀렸고 에이치엘비 주가도 8만8800원으로 1.44%(1300원) 하락했다.

제넥신(-1.47%), CJENM(-0.66%), 케이엠더블유(-2.03%) 등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