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15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03%(3400원) 하락한 10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67%(7천 원) 빠진 25만5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0%(800원) 내린 8만7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5%(1천 원) 밀린 1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2%(3천 원) 낮아진 70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