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4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4.27%(1750원) 하락한 3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 많아, 휠라홀딩스 4%대 LF LS네트웍스 3%대 내려

▲ 휠라 로고.


LF 주가는 3.67%(550원) 내린 1만4450원에, LS네트웍스 주가는 3.39%(75원) 밀린 2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2.67%(190원) 하락한 693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2.39%(350원) 내린 1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1.88%(12원) 빠진 626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86%(350원) 떨어진 1만8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1.38%(400원) 밀린 2만86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35%(2천 원) 내린 14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1.14%(150원) 낮아진 1만3천 원에, BYC 주가는 0.9%(2천 원) 떨어진 22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웰패션 주가는 0.64%(40원) 낮아진 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1.17%(20원) 높아진 1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1.39%(400원) 오른 2만9100원에,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2.86%(700원) 상승한 2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3.29%(3100원) 오른 9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