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걸음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걸음, SK하이닉스는 1%대 떨어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을 멈췄다.

주가는 0.16%(100원) 오른 6만1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6만500원과 6만1100원 사이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93%(1700원) 떨어진 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0.23%(200원) 하락한 8만8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61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대체로 부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