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8.52%(1500원) 뛴 1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상승 우세, 한세실업 8%대 영원무역 신성통상 2%대 올라

▲ 한세실업 로고.


영원무역 주가는 2.14%(600원) 상승한 2만87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11%(35원) 오른 1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2.06%(250원) 오른 1만24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87%(25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1.09%(150원) 높아진 1만3850원에, LS네트웍스 주가는 0.46%(10원) 오른 21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0.2%(50원) 낮아진 2만52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13%(50원) 오른 3만7850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652원, 제로투세븐 주가는 701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코웰패션 주가는 전날보다 0.32%(20원) 낮아진 6280원에, 한섬 주가는 0.84%(250원) 내린 2만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02%(1500원) 밀린 14만6천 원에, BYC 주가는 1.1%(2500원) 빠진 2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1.11%(1천 원) 하락한 8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