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가을을 맞아 종합금융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BC카드는 ‘#마이태그’를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BC카드, 금융플랫폼 페이북 '#마이태그'로 맞춤형 할인혜택 제공

▲ BC카드는 ‘#마이태그’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 BC카드 >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종합금융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각 고객별 특성과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맞춤형 할인혜택은 페이북 내 ‘#마이태그’ 카테고리에서 빅데이터 알고리즘에 따라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된다. 

10월31일까지 원하는 혜택을 태그한 뒤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할인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모든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BC카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앱, 신선식품 새벽 배송, 온라인쇼핑, 카페, 베이커리, 약국 업종에서 결제 때 최대 7천 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30 및 여성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준비했다.

2030 고객에게는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특성에 맞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고객 맞춤형 혜택에는 온라인 대형마트 및 드럭스토어업종 청구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마이태그는 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혜택 서비스”라며 “#마이태그를 통해 고객 모두가 결제 빅데이터와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