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보다 5.08%(900원) 뛴 1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거의 다 올라, 코오롱글로벌 5%대 대림건설 4%대 상승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림건설 주가는 2만3950원으로 4.81%(11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800원으로 2.86%(300원) 각각 상승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95%(2천 원) 오른 10만4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86%(120원) 상승한 6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755원으로 1.66%(45원), 대림산업 주가는 7만7400원으로 1.57%(1200원) 높아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1.56%(200원) 높아진 1만30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5%(150원) 오른 1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50원으로 1.21%(2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50원으로 1.18%(350원) 상승했다. 

한라 주가는 0.91%(30원) 높아진 3315원에, GS건설 주가는 0.64%(150원)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300원) 하락한 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