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다음 은행장 최종후보를 10월7일 선정한다.

한국씨티은행은 1차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다음 은행장 후보자 4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10월7일 다음 은행장 결정, 유명순도 후보 포함

▲ 한국씨티은행은 1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후보자 4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한국씨티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도 후보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씨티은행은 10월7일 2차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다음 은행장 후보 1인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종후보가 선정되면 은행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된다. 다음 은행장의 임기는 3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