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추석연휴에 영업점에서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추석연휴인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신증권, 추석연휴에 해외주식 거래 위한 야간데스크 운영

▲ 대신증권 로고.


추석 연휴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총 17개로 미국과 일본, 홍콩, 중국 4개 나라는 온라인 거래와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거래를 모두 할 수 있다.

다만 홍콩 증시는 10월1일과 2일, 중국은 10월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한다.

추석연휴에 야간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만 거래할 수 있는 나라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