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3.14%(100원) 상승한 32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한라 대림산업 오르고 태영건설 7%대 내려

▲ 한라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7만6200원으로 1.46%(110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2850원으로 1.33%(300원) 각각 높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1.1%(70원) 오른 64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9%(500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710원으로 0.37%(1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700원으로 0.24%(50원)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45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7%(50원) 오른 2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만50원으로 7.37%(8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7700원으로 4.58%(850원)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5%(50원) 낮아진 1만 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39%(50원) 밀린 1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