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42%(100원) 상승한 2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상승 많아, 가스공사 강원랜드 오르고 한국전력 내려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0%(100원) 높아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지노 공기업 주가도 상승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97%(200원) 오른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85%(100원) 높아진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74%(200원) 하락한 2만6750원에, 한국전력 주가는 0.25%(50원) 내린 1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