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4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6.62%(1850원) 급락한 2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하락 뚜렷, 영원무역 패션플랫폼 6%대 비비안 5%대 떨어져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패션플랫폼 주가는 6.14%(70원) 빠진 1070원에, 비비안 주가는 5.43%(225원) 내린 39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5.17%(85원) 하락한 156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4.37%(1600원) 떨어진 3만5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형지I&C 주가는 4.19%(45원) 밀린 1030원에, 배럴 주가는 3.78%(280원) 내린 712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3.17%(300원) 떨어진 91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3.04%(500원) 하락한 1만5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68%(4천 원) 밀린 14만5천 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2.59%(70원) 빠진 2635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2.52%(2200원) 하락한 8만5100원에, 한섬 주가는 2.26%(650원) 내린 2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2.25%(14원) 밀린 607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46%(200원) 떨어진 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YC 주가는 21만9천 원, LF 주가는 1만29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