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9.29%(1900원) 떨어진 1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거의 다 내려, 코오롱글로벌 9%대 대림건설 7%대 떨어져

▲ 코오롱글로벌 로고.


대림건설 주가는 2만2550원으로 7.39%(18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50원으로 4.62%(1천 원) 각각 낮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4.35%(290원) 밀린 638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4.09%(550원) 하락한 1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7만5100원으로 3.96%(3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2700원으로 3.74%(105원)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3.32%(3500원) 빠진 10만2천 원, 한라 주가는 3.19%(105원) 밀린 3185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2만9650원으로 3.10%(9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50원으로 2.90%(300원)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2.70%(650원) 내린 2만34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2.33%(250원) 밀린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만850원으로 1.88%(2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