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의 정식 이름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한다.
23일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10월5일 열리는 학교법인 한국전력공과대학교 이사회에서 대학 이름을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의결한다.
영문 이름으로는 ‘케텍(KETECH, 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한전공대범정부설립지원위원회에서 대학 이름을 추인받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회와 한전공대설립단은 앞서 8월 특허청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잡았다. 전라남도 나주 혁신도시에 40만㎡ 규모의 캠퍼스가 조성된다.
한전공대는 공학계열 단일학부로 교수 100명, 대학원생 600명과 학부생 400명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23일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10월5일 열리는 학교법인 한국전력공과대학교 이사회에서 대학 이름을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의결한다.
▲ 한전공대 조감도.
영문 이름으로는 ‘케텍(KETECH, 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한전공대범정부설립지원위원회에서 대학 이름을 추인받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회와 한전공대설립단은 앞서 8월 특허청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잡았다. 전라남도 나주 혁신도시에 40만㎡ 규모의 캠퍼스가 조성된다.
한전공대는 공학계열 단일학부로 교수 100명, 대학원생 600명과 학부생 400명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