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69%(1천 원) 상승한 14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등락 갈려, 이마트 GS홈쇼핑 오르고 호텔신라 신세계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33%(500원)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32%(200원) 높아진 6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35%(200원) 낮아진 5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78%(600원) 내린 7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1.37%(3천 원) 하락한 21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등락이 갈렸다.

GS홈쇼핑 주가는 2.4%(3100원) 상승한 1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15%(1600원) 오른 7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02%(150원) 높아진 1만48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에 BGF리테일 주가는 0.41%(500원) 낮아진 12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75%(250원) 내린 3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