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8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2.33%(700원) 빠진 2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약세, 영원무역 신성통상 2%대 내리고 형지I&C 7%대 뛰어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신성통상 주가는 2.21%(40원) 밀린 177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56%(45원) 내린 2845원에 장을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31%(130원) 떨어진 9800원에, BYC 주가는 1.29%(3천 원) 하락한 2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0.97%(45원) 빠진 4615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97%(1500원) 밀린 15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F&F 주가는 0.46%(400원) 내린 8만71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44%(3원) 떨어진 67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0.13%(10원) 낮아진 792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7.3%(85원) 급등한 1250원에, 한섬 주가는 2.17%(650원) 오른 3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93%(700원) 오른 3만7천 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88%(150원) 상승한 1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4100원, 패션플랫폼 주가는 1205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